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영산도’. 하루 50명 입도 제한으로 인해 ‘예약 필수 섬 여행지’로 불리는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청정 자연과 바다, 그리고 자연산 홍합으로 유명한 힐링 여행지입니다. 특히 흑산도에서 다시 도선으로 이동해야 도착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여행지로 손꼽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산도 가는 법, 배편 시간표, 예약 방법, 민박 정보, 자연산 홍합 구매 및 맛보기까지 모든 것을 정리해드립니다.

1. 영산도 가는 길 – 목포에서 출발하는 여정
🚗 자가용
서울 기준 약 5시간 거리로,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목포IC를 거쳐 목포여객선터미널까지 이동하시면 됩니다.
🚆 기차 이용 시
- 목포역 하차
- 터미널까지 도보 약 20분, 택시 5분
🚌 고속버스 이용 시
- 목포종합버스터미널 하차
- 1번 버스 탑승 → 목포여객선터미널 도착까지 약 25~30분
📌 목포 도착 후 여객선터미널까지 접근은 택시 이용이 가장 간편합니다.
2. 목포 → 흑산도 → 영산도 가는 순서
① 목포 → 흑산도 (약 2시간 소요)
- 운항 횟수: 하루 3회 (쾌속선, 일반선 택일 가능)
- 예약 방법: ‘가보고 싶은 섬’ 사이트에서 대흑산도 예약 선택
- 예매 시 주의사항:
- 신분증 필수
- 승선자 정보와 비상연락처 입력
- 예약 후 출발 최소 30분 전 도착
② 흑산도 예리항 도착 → 도보 10분 이동
- ‘뒷대목 선착장’까지 도보로 이동
- 선착장은 현지 주민을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음
③ 흑산도 → 영산도 (도선, 약 15분 소요)
| 항차 | 출발지 | 시간 | 소요시간 |
|---|---|---|---|
| 1항차 | 흑산도 → 영산도 | 오전 10:10 | 약 15분 |
| 1항차 | 영산도 → 흑산도 | 오전 8:20 | 약 15분 |
- 하루 1회 왕복 운항
- 입도 인원 제한: 50명
- 운임 요금: 편도 5,000원 / 왕복 10,000원 (현금만 가능)
🧾 승선 전 신고서 작성 필수! 예약 없이 방문 시 입도 불가할 수 있습니다.
3. 영산도 배편 예약 방법
영산도는 도서특성상 사전 예약 필수입니다.
4. 영산도 민박 및 숙소 정보
영산도는 현재 약 40여 명의 주민이 거주 중인 소규모 섬입니다. 따라서 숙소는 많지 않지만, 민박과 여인숙이 마련되어 있어 1박 또는 2박 체류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 숙소명 | 인원 | 요금(대략) |
|---|---|---|
| 연진네 | 2인실 | 약 55,000원 |
| 효경네 | 2인실 | 약 55,000원 |
| 바다네 | 5인실 | 약 110,000원 |
| 영산여인숙 | 10인실 | 약 150,000원 |
🍽 영산도 유일한 식당 ‘부뚜막’이 숙소 근처에 위치. 숙박과 식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5. 청정 바다의 보물, 자연산 홍합
영산도의 자연산 홍합은 ‘진짜 맛’을 아는 이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별미입니다.
특징
- 1년에 약 36일만 채취 허용
- 멸종 방지 위해 공동 채취 및 관리
- 갯바위에서 직접 채취 → 뛰어난 크기와 풍미
가격 정보
| 중량 | 가격 |
|---|---|
| 600g | 약 10,000원 |
| 1kg | 15,000원~20,000원 선 |
- 택배 주문 가능
- 문의: 영산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부뚜막 식당
인기 요리
- 홍합탕
- 홍합물회
- 홍합전
- 홍합칼국수
🍲 자연산 홍합은 맛이 깊고 진하며,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 요리에 활용하면 훌륭한 식재료가 됩니다.
6. 영산도 ‘부뚜막’ 식당 소개
영산도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식당인 ‘부뚜막’은 현지 자연산 재료로 만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주민들과 여행객 모두가 애용하는 이 식당은 영산도식 정식, 홍합 요리, 해조류 반찬이 특히 유명합니다.
📌 부뚜막 식당 정보
- 위치: 선착장 근처 마을 안쪽
- 운영 시간: 오전 7시~오후 8시 (방문 전 전화 문의 추천)
- 대표 메뉴: 자연산 홍합탕, 해초 비빔밥, 생선구이
- 특징: 목포에 분점 운영 중 (부뚜막 홍합전골 전문)
🥣 부뚜막 식사는 사전 예약 없이도 가능하나, 여행 성수기엔 대기 발생 가능성 있음
7. 영산도 해상 투어 및 명품마을 체험
영산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에 속한 명품마을로 지정된 지역입니다. 단순 섬 방문 외에도 해상투어나 도보 탐방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섬 문화와 생태 탐방에 적합한 여행지입니다.
🌊 해상 투어 프로그램
- 내용: 배를 타고 영산도 주변 섬 및 해안선 순회
- 운영 시간: 보통 오전 11시~오후 3시 사이 회차 운영
- 소요 시간: 약 1시간
- 비용: 1인 약 15,000원
- 예약: 숙소 또는 이장님 통해 예약 가능
🥾 추천 도보 탐방 코스
- 마을 둘레길 → 섬 전망대 → 갯바위 길
- 해초 마을과 홍합 채취지 탐방 가능
📷 맑은 날엔 흑산도와 홍도까지 조망 가능하며, 사진 촬영 스팟으로 인기입니다.
8. 여행 전 준비물 및 주의사항
영산도는 도서지역 특성상 일부 불편한 점도 있기 때문에 준비물과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준비물 리스트
- 신분증 (배 탑승 및 체크인 시 필요)
- 현금 (도선, 식당, 민박 모두 카드 결제 불가)
- 개인 세면도구, 수건
- 멀미약, 비상약품
- 간식류, 음료수
- 충전기 및 보조배터리 (정전 발생 대비)
⚠️ 유의사항
- 섬 내 통신 불안정, 선착장 주변만 수신 가능
- 쓰레기 되가져오기 권장 (청정 생태 보호)
- 배편이 기상 악화로 결항될 수 있음 → 일정 여유 확보 필수
- 입도 전날 이장님과 재확인 필수 (배편 유동성 큼)
9. 영산도 여행 추천 일정표
| 시간 | 일정 |
|---|---|
| 07:00 | 목포여객선터미널 출발 (흑산도행 배 탑승) |
| 09:00 | 흑산도 도착 후 도보 이동 |
| 10:10 | 흑산도 → 영산도 도선 탑승 |
| 10:30 | 영산도 도착, 민박 체크인 |
| 11:00 | 도보 트레킹 또는 해상 투어 |
| 13:00 | 부뚜막 식당에서 점심 |
| 14:00 | 마을 탐방 또는 해산물 채취 체험 |
| 17:00 | 저녁 식사 및 숙소 휴식 |
| 다음날 08:20 | 영산도 → 흑산도 도선 탑승 |
| 09:00 | 흑산도 관광 또는 목포행 배 환승 |
10. 함께 보면 좋은 여행 정보
영산도 방문 후 더 즐길 수 있는 근처 섬 여행 코스도 함께 추천드립니다.
- 홍도: 대한민국 3대 절경 중 하나, 해안 단애와 빨간 바위가 유명
- 신의도: 자연 해변과 조개잡이 체험으로 인기
- 비금도: 명사십리해변, 해변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
마무리: 영산도는 섬 여행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느림의 섬’
하루 1회의 배편, 하루 50명 제한 입도, 유일한 식당 하나, 소수의 민박. 이 모든 조건이 불편함이 아닌 영산도만의 진정한 매력입니다. 영산도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머무는 여행지’, ‘자연과 호흡하는 힐링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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